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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트레이더스 해먹 본문

잡다한 이야기

죽전 트레이더스 해먹

기은아빠 2016. 3.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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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쉼터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더스를 왔습니다. 또 어떤 무엇을 지를지 고민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더 신기한 것들이 줄을 서있네요 이런 이런 이런 오늘은 해먹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장난감을 사야하는데 아이 장난감 앞에서 저의 장난감은 저 멀리 떠나갔습니다. 
물질 만능 주의의 세상속에서 물질 욕을 충분히 만족 시키면서 살려면 금수저 플러스 다이아 몬드 수저를 가지고 태어나야 겠습니다.
그래도 그 수준이면 또 다른 세상의 값어치로 인해 더 쇼핌더 머니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트레이더스에서 무엇을 가져올지 기대를하면서 구경을 시작할까합니다. 
도대체 왜 맨날 마트를 가서 돈을 쓰는지 스스로 대견합니다. 이만하면 지칠때도 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굽히지 않고 꾸준히 마트를 가서 벌은 돈을 다 가져다 줍니다. 반은 마트로 반은 은행으로 나의 생활비는 대출로 버팁니다.
다음 달 월급으로 이번달을 생활하는 하루살이가 아닌 한달살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굴레를 벗어나야 하는데 그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돈을 아껴야지 하는 것은 흡사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다짐과 돈과 정열과 관심을 쏟아 붇지만 결국 밑 빠진 독같이 그 열정과 관심은 한순간의 폭식으로 망치듯이 마트의 방문은 한순간의 견물 생심으로 인해 무너지고 스스로 내가 그래도 버는데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재정 독을 금을 내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직장인의 대부분이 뭐든지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뭔가 새고 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것이라고 단정을 하고 오늘의 마트를 보고 싶습니다. 
항상 서두가 너무 길어서 아래 사진으로 바로 스크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 다음부터는 중간 중간에 글을 많이 삽입해서 더 어렵게 해야게겠습니다. 이런 이런 시간은 금이다. 
내 시간을 열심히 타자를 치다 눈이 감기지만, 그래도 열심히 더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한자 한자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마트를 가는 이 열정 마트 관계자분이 아신다면 저좀... 굽신 굽신...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늘은 제 장난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주기 위해 고고 했습니다. 
내가 아이일때도 항상 장난감이라는 것은 가져도 가져도 밑빠진 독에 물 붇는 것처럼 항상 부족하고 안타까웠스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물질로 채울 수 있는 욕망은 단 몇분인듯 합니다. 그 몇분의 만족을 얻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쓸만한 해먹 발견
죽전 트레이더스!
가격도 착하네요~

리클라이너 해먹 89,800원 받침대포함~

집에 설치샷

곰돌이도 편해보이는데 집은 좁아지네요